3년 만에 돌아온 화려한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푸에르자 부르타 [쇼비얀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 3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났다.

제작사 쇼비얀엔터테인먼트는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2022 FUERZA BRUTA WAYRA IN SEOUL)’이 오는 9월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잠실실내체육관 북문 소광장 FB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이 공연은 7월부터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전용 공연장을 설치하고 한국 관객을 만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구에서 공연 불가 조치를 내리며 개막이 늦춰졌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 커펠(Gaby Kerpel)이 탄생시킨 문제작이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을 의미,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인터랙티브 퍼포먼스(Interactive performance)’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선 지난 시즌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이 추가된다. 공연은 12월 26일까지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