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위원·현영민 감독도 해설진 합류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41·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해설을 맡는다.
SBS는 7일 “박지성이 4년 만에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며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스터 배성재, 해설가 장지현과 함께 메인 해설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지성이 배성재 캐스터와 이번 SBS 중계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은 4년만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SBS의 해설로 나섰던 박지성은 지난해부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다가 최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됐다.
SBS 측은 해설을 맡을 박지성에 대해 “러시아월드컵 해설 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팁을 전하고, 선수들의 심리와 전술도 알기 쉽게 설명해 특유의 진중함과 전문성으로 호평받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EPL 경기 중계를 주로 맡아 온 장지현 해설위원과 K리그 해설·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해 팬들에게 친숙한 현영민(43) 현대고 감독도 가세해 해설의 깊이를 더한다.
한편, 박지성은 ‘골때녀’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시청자와 미리 만날 예정이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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