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용 고위공직자 대상 재산공개
김창기 국세청장 28억8000만원 보유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억원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8억원대의 재산을 각각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6월에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26명, 승진한 43명, 퇴직한 720명 등 신분이 바뀐 801명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8억673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세부적으로로 살펴보면 부동산은 이 원장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19억8000만원, 예금 형태 재산(자녀명의 포함)은 총 2억6500만원에 달했다.
본인 소유 차량은 2010년식 제네시스, 2020년식 GV80 등 2대(차량가액 총 5948만원)였으며, 채무액은 본인 은행 대출 3억3000만원, 배우자의 사인 간 채무 1억410만원 등 총 4억3700만원이었다.
강 회장은 재산 28억884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가 18억원이며, 본인과 배우자 등 명의의 예금 형태 재산이 7억3000만원이었다.
강 회장 본인과 가족 명의로 상장주식 2억3500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파악됐다. 여기에는 롯데쇼핑, 롯데지주, 삼성물산,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주식이 포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본인과 배우자, 세 아들의 재산으로 28억826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말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퇴임할 때 신고한 재산 21억1762만원보다 7억650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중 아파트 등의 가액 변동분이 7억2980만원에 달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아파트 가액이 21억7600만원, 본인 예금이 4억7732만원, 배우자 예금이 6억1057만원, 세 아들의 예금이 8351만원 등이었다. 본인 명의의 은행 채무 5억원도 있었다.
yuni@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