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아 공연·행사 참여, 방문간호, 시장방문 등 주민과 소통 행보
직원 격려 위해 ‘좋은 친구와 함께하는 출근길 커피차’ 깜짝 이벤트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민선8기 소통 100일, 변화와 미래 발전’을 주제로 구민과 직원을 위한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김경호 구청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 광진’을 주민과 공유하며, 2주에 한 번씩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청소’, 매주 금요일 ‘구청장과 만남의 날’, 15개 동 현장에서 열린 ‘동 민원보고회’ 등 취임 100일 동안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왔다.
뚜벅이 현장 행보 중 절실히 느낀 주민 숙원 키워드 ‘발전’에 대해서는 광진구 도시계획 지도를 확 바꾸는 ‘도시 발전’ 뿐만 아니라, 주민과 직원의 ‘자기 발전’도 꼼꼼히 챙겼다. 주민에게는 일 잘하는 상머슴, 직원에겐 좋은 친구로 다가가며 정확한 업무 분석과 추진력으로 노련한 행정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8기 100일에는 7일부터 20일까지 주민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하며 소통과 발전의 행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7일 아차산 숲속도서관 개관식과 독서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학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기며 주민·청년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12일에는 ‘민선 8기 소통 100일, 변화와 미래 발전’을 주제로 구의 도시 발전 청사진을 보여줄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김경호 구청장이 찾동 방문간호사와 함께 1인 가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 불편 사항을 챙기고,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집안 청소와 정리 정돈을 도우며 주민의 마음을 헤아린다. 18일 심야에는 지역의 자율방범대와 함께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직접 진단하고, 일일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돼 주민의 귀갓길을 지킨다.
20일에는 ‘민선 8기 신규사업 정책제안 특별공모전 시상식’에서 주민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구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구청장이 신성골목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보다 현실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전통시장 방문이 예정돼 있다.
김 구청장은 “취임 100일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전하는 광진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임기 내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10년, 20년 후 광진의 미래를 내다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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