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인 파악, 사고 예방방안 철저히 이뤄져야”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카카오, 네이버 등 디지털 부가서비스 중단으로 우리 국민께서 겪고 계신 불편과 피해에 대해 매우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카카오 등이 책임 있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하도록 정부 부처도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물론, 트윈 데이터센터 설치 등을 포함한 사고 예방 방안과 사고 발생 시 보고, 조치 제도 마련도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중심의 상황실을 장관 주재로 격상해 지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전날 이종호 과기부 장관에게 신속한 대응을 지시한 후 이날에도 추가로 장관 주재 현장 회의를 주문했다.
전날 카카오와 네이버의 전산 시설이 자리한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일 오후 3시30분쯤부터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을 비롯한 다수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 16일 현재까지 완전 복구는 미정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전 데이터센터에서 “이번 화재 사건으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된 데 대해 주무 장관으로서 큰 유감”이라며 “정부는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