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 ‘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 및 국내‧외 100여개 대·중견기업 및 투자기관이 참여하는‘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을 개최한다.
이번 IR은 최초로 5개 광역특구(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와 14개 강소특구를 통합해 진행하는 행사다. 참여하는 79개 스타트업은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지역별 경선과 광역특구 특구펀드 운용사의 찾아가는 IR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다.
특구별로 선발된 스타트업 중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과한 16개 기업에 대해서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수행기관인 퓨처플레이에서 맞춤형 집중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코칭 대상 16개 기업 중 기업역량, 기술 혁신성·차별성, 시장확장성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다시 선발해 11월 3일에 실리콘밸리 투자자, 약 100여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기관 앞에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구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1:1 밋업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통합 IR 당일에는 실리콘밸리 투자자, 대·중견기업 CVC 및 벤처캐피털 심사역 대상 현장투표를 통해 1, 2등 기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1, 2등 기업에 대해서는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 연합인 케이레츠포럼이 주최하는 전 세계 55개국 대상 피칭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는 “퓨처플레이가 지금까지 쌓아온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과 공유하며 성장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특구의 기술 창업자가 비즈니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투자, 육성, 기업 연계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19개 전 특구를 아우르는 첫 통합 IR인 점과 국내 유수의 대‧중견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개최될 IR 행사를 계기로 국내 대‧중견기업의 협업 뿐만 아니라 특구 내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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