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28일 4일간 진행
행사기관 복권 외 여러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도서관은 25∼28일 ‘시민과 함께한 10년, 시민과 함께할 내일’을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서울도서관을 방문해 설문에 참여한 시민은 정문 로비 데스크에서 ‘북(book)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되면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일종의 복권으로 매일 500매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18∼27일 사이 서울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개관 10주년 축하 글을 남기거나 ‘서울도서관’ 5행시를 댓글로 작성한 시민에게도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준다.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내 일반자료실과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에서는 특별 도서전시회가 열린다.
10년간 서울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서울의 역사를 되짚는 자료, 서울도서관과 협력한 60개국 주요도서 등을 볼 수 있다.
전시회가 뒤에는 서울자료실에서 영화 상영회가 이어진다. 책을 읽는 공간에서 벗어나 듣는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한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영화 ‘코다’를 상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으로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1926년 준공된 서울시 구청사를 4년 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2012년 서울시 대표도서관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오지은 서울도서관 관장은 “10년 동안 시민과 함께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서울시 대표도서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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