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입대 후에도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입대 전 마지막 솔로곡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19일 일본 레코드 협회(RIAJ)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올 한 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한국 솔로 음반은 진이 유일하다.
‘일본 레코드 협회’(RIAJ.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는 일본의 문화청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일본의 음악 산업에 관한 가장 공신력 있는 협회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Oricon Daily Single Ranking/11월 5일 자)에서 10만 4018장을 팔아치우며 1위에 올랐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이어 같은 달 24일에는 2만 2037장의 판매로 두번째 1위를 달성했고, 25일에는 2만 2158장의 판매로 2위에 올랐다. ‘11월 오리콘 싱글 랭킹’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15만 2184장 판매를 기록했다.
샤잠(Shazam) 일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2위로 진입해 12월 17일 기준 49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빌보드 재팬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에서 이 곡은 K팝 최고 순위인 49위를 기록했다. 이 차트에 오른 유일한 한국 곡이기도 하다.
앞서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에 오르며 최근 10년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당 차트에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했다.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송즈’ 차트에선 4주 연속 진입했고, ‘빌보드 재팬 100 아티스트’ 차트에도 4주간 이름을 올렸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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