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구속 송치'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동성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된 고교 교사 30대 A씨가 경찰에 송치됐다. 해당 학교가 벌인 조사에서 A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다른 남학생 제자들이 무더기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2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교내외에서 남학생 5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중순께 “고교 1학년인 아들이 목욕탕에서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직후 해당 학교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벌였다. 해당 조사 결과 학생 40여 명이 성추행이나 신체접촉 등을 당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제주지법으로부터 구속 영장을 발부 받아 A교사를 구속했다.
학교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kacew@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