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김지연(가명, 32세)씨. 건조한 것뿐 아니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도 느는 것 같아 고민이다. 20대까지만 해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피부 걱정을 하지 않았던 김씨는, 30대에 들어서면서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피부관리를 해보려 하지만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관리를 해야 효과가 나타나는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실내의 온도가 올라가고 환기가 어려워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러한 환경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실내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관리이다.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피부 관리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겨울철 피부관리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첫째, 세안을 할 때는 피지 제거보다 보습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다. 보통 피부 각질을 제거하기위해 스크럽이나 각질을 녹여서 제거하는 필링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겨울철에는 자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클렌징 용품 역시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둘째, 자외선 차단은 여름에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겨울에 더욱 크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있어 조금만 자외선에 노출이 되어도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광고 카피가 있지만, 먹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하루 물 2L 이상 꼭 마시기, 튀긴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기, 여러 가지 채소, 제철 과일,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 섭취하기 등 피부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얼마나 오래 해야 효과가 나타날지 모른다. 게다가 효과가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최근 단 기간에 눈에 띠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칼을 대지 않고 시술이 가능한 실리프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미앤미의원 목동점 이현일 대표원장은 “실리프팅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시술이 간단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며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지면서 늘어진 볼이나 처진 턱 등에도 효과가 있는 오메가V리프팅이 단연 인기다”라고 설명했다.오메가V리프팅은 수술 없이 간단하게 실을 주입함으로써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리프팅 시술의 한 종류이다. 사용되는 실에 돌기가 돋아 있어, 그 돌기 주변으로 콜라겐 생성이 활발이 이루어지며 강한 리프팅 작용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게다가 실 역시 KFDA에서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현일 원장은 시술을 할 때 실을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며 “효과를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실의 개수를 정확한 자리에 삽입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술을 하여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노하우이므로 시술 경력이 오래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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