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87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네갈 소방당국 책임자인 체이크 폴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새벽 3시 15분께 중부 카프린을 지나는 1번 도로에서 발생했다.
그는 "아주 심각한 사고였다. 총 사상자는 125명이며, 이 가운데 38명이 숨졌다"며 "당국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잔해물을 치운 뒤 도로 통행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노후 차량이 많은 세네갈에서는 종종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만, 이날 사고는 특히 희생자가 많았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이날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3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badhoney@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