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를 위해 구립공영주차장 10곳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공영주차장 통합 안전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통합 안전시스템은 크게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공영주차장 통합관제 시스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음성인식 비상벨은 비명소리를 외치기만 해도 서초구 스마트허브센터와 자동으로 음성통화가 연결된다. 비상벨은 지하 또는 지상 건축물식 주차장에 설치했으며, 여러 층으로 된 주차장인 경우 층별 1~2개 이상 설치했다.
또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비상벨이 울리면 해당 위치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연동된다. 이 덕분에 신고 즉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필요시 경찰서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해 12월 구립 공영주차장 20곳에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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