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양재천 영동6교에서 끊어진 소단길을 잇는 공사를 완료해 영동6교~대치교 사이에 새로운 소단길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재천의 산책로는 ▷하천 옆 둔치길 ▷소단길 ▷제방 상단길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 구간인 영동6교~대치교 구간은 둔치길과 제방 상단길만 있는 곳으로, 양재천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둔치길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혼용되어 있어 이용객 분산을 위해 제방 사면에 소단길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번 공사에는 총예산 약 11억5000만원이 투입돼 2년여에 걸쳐 산책로를 완성했다. 산책로는 목재 데크길로 만들어졌고, 이용자 안전을 위해 펜스와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번 공사로 영동6교에서 끊어졌던 소단길이 대치교까지 이어지면서 양재천 산책로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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