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피지 분비량과 자외선이 줄어드는 겨울이 오면 여드름이 좀 잠잠해질거라 예상하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찬 바람과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늘어나 오히려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다.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쌓이게 되면 여드름균과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보습을 위해 사용한 수분크림이 모공을 입구를 막아 여드름이 심해지기도 한다.

[겨울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Tip3]

1. 히터는 피부의 가장 큰 적(敵) 밀폐된 환경에서 히터를 장시간 가동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져 악간의 자극에도 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가습기나 화분,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 이상적인 습도인 40~60%를 유지하도록 한다.

2. 보습관리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야

닫힌 모공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각질 관리는 필수지만 잘못하면 여드름에 독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여드름 상태에 맞춰서 필링을 하고 진정ㆍ보습관리를 꼼꼼히 해줘야한다. 수분 크림은 모공을 막지 않는 제형을 사용해서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잘 두드려 바른다.

3.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는 필수

수면 부족 때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모낭의 기름 성분을 발달시켜 여드름을 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충분한 수분 섭취로 여드름이 깨끗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나,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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