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대학교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입학 허가가 확산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밀스 칼리지에서 미국 내에서 최초로 트랜스젠더 학생 입학 허가를 허용했으며,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스크립스 칼리지도 트랜스젠더 학생을 내년 가을학기부터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 매사추세츠 주의 명문 여대인 웰즐리 칼리지와 스미스 칼리지도 입학 허용 문제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성적 소수자 배려 차원이라기보다는 변화하는 사회상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 사회에서 종교와 철학적 신념을 따지는 것을 금기로 여기고 있지만,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여대 입학 허용 확산은 상당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문영규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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