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다음달 2일 도심에서 진행되는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림에 따라 당일 시내 일대 교통을 통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만5000여명이 참가해 대구 중구 종각네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풀·하프·10㎞·건강달리기 코스 4개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5시부터 출발지 쪽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 교통 통제가 시작된다.
마라톤코스 구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종목에 따라 시차를 두고 정오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올해는 하프 코스의 도심지 구간(상동네거리~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을 신천동로(9km)로 우회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대회 코스 내 시내버스 노선 우회에 따른 교통섬 구간(대구은행네거리~수성네거리~범어네거리~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에는 대구은행과 들안길삼거리 사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회 당일 시민들은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차량 운전자들은 인터넷 포털, 시·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교통 통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전대를 잡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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