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최근 몇년 사이 말린 과일ㆍ채소 열풍이 불고있다. 바쁜 일상 속에 생과채를 챙겨먹기 힘든 사람들은 휴대성이 좋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건조과채는 좋은 대안이다. 건조과채는 생과채보다 맛도 좋고 영양도 뒤처지지 않는다. 건조과채가 생과채보다 더 좋은 점은뭘까?
▶첫째, 영양분이 풍부해진다!
과일이나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줄어드는 만큼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ㆍ무기질ㆍ식이섬유 등의 영양소 함량 비율이 높아진다. 사과는 건조 후 칼슘이 10배, 비타민 B2는 12배 많아지고, 표고를 말리면 비타민D가 8.5배나 증가한다. 무를 말려서 무말랭이로 섭취하면 단위 무게당 칼슘양이 12배나 늘어난다.
▶둘째, 고유의 향과 맛이 깊어진다!
과일은 단맛이 진해져 평소 과일을 즐겨먹지 않는 아이들도 잘먹는 건강간식이 되고, 채소는 향이 진해져 요리에 활용하면 조미료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말린 과일의 당도가 높은 만큼 비만이나 당뇨 환자라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셋째, 보관이 쉬워진다!
값이 쌀 때 대량 구입해서 말려뒀다가 두고두고 쓰면 좋다. 완전 건조의 경우 밀페용기에 담아 실온에 둬도 무방하고, 냉장실에 넣어두면 1년까지도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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