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제지 등 계열사와도 안전협력 확대

한라시멘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확립 운동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전 현장에서 ‘World Class(세계 최고 수준) 안전문화 3GO 캠페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안전문화 향상은 3GO와 함께’라는 구호에서 출발, ▷1GO:3행(行) 3금(禁) 지키GO ▷2GO:휴먼에러(Human Error) 줄이GO ▷3GO:안전행동 늘리GO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3행(行)은 작업 전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행동, 3금(禁)은 안전작업에 위배될 수 있는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행동을 지칭한다. 모두 제조업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필수 안전수칙들이다.

한라시멘트는 매년 6월 한달 간 실시해 온 ‘안전보건의 달 행사’와 연계해 전사 캠페인 홍보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022년 외부 컨설팅기관을 통해 전사적 안전문화 성숙도 진단에서 최고 5단계 중 3.6단계를 받았다. 이는 국내 130여개 사업장 중 상위 10% 수준이다.

한라시멘트는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인 안전문화 4단계 진입을 목표로 전사 실행계획을 수립해 가동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 여정의 준비단계다.

또한 아세아시멘트·아세아제지 등 계열사들과 안전문화 관련 교류와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황현 한라시멘트 안전보건환경실장은 “현 3.6단계에서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현하겠다. 안전은 어느 현장에서나 최고의 가치”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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