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이 로베르토 렘펠 사장의 후임으로 헥터 비자레알(사진) GM 멕시코·중앙아메리카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 내정자는 지난 2012년부터 수년 동안 한국 사업장에서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1990년 GM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생산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입사했고, 멕시코와 미국에서 산업 엔지니어링 매니저와 차량 라인 임원을 지냈다. 지난 2015년에는 GM 우즈베키스탄 사장, 2017년에는 GM 러시아 총괄 임원, 2019년 GM 동남아시아 사장으로 해외 법인에서 꾸준한 커리어를 쌓았다.
비자레알 신임 사장 임명자는 “중요한 사업 전환기에 GM의 한국 사업을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겠다. 최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 사업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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