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금융투자협회가 업계, 감독당국(옵저버),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 준비단’ 구성,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 관련 조세특례제한법의국회 통과에 따라 하위 법령의 정비가 완료되는 올해 1분기 중 상품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후속조치다.

소득공제장기펀드는 연간 총 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주식에 40% 이상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에 5년 이상 가입하면 최대 연 24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는 지난 6일 사장단 회의를 열고 앞으로 출시될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매력적인 금융투자상품으로 자리잡아 서민층 및 신입사원들의 ‘필수가입상품(Must-have Item)’이 될 수 있도록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세제혜택 감축 기조 속에서 정책당국 및 업계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신규가입이 가능한 유일한 범용 소득공제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품기획, 홍보, 불완전 판매 예방 조치 등 전방위 로드맵을 마련하고, 상품의 적시 출시 및 판매를 지원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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