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용산·동작=권지나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22일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과 사례관리자로서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8차 통합사례관리 전문가자문(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신용불량가구의 경제적 회생을 위한 채무조정 사례’이며, 특히 지난 6월말 기준 국내 은행권 대출자는 1050만 8000명, 1인당 부채만 약 5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등 가계부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신용불량 및 채무조정에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구의 신용회복지원 개입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사례관리전략과 자활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자문의 목적이다. 이날 실시된 자리는 ‘신용불량’ 가정의 사례를 중심으로 채무에 대한 위험 및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상담·금융교육에 대한 이해와 각종 사례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관리전략을 습득할 수 있게끔 마련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자문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금융구제방안이나 법적 절차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습득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슷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료직원과의 업무적 교류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부전문가로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중앙센터 상담위원인 김기성 강사가 초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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