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내달 1일부터 동 주민센터에 방호 인력인 안전보안관을 신규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평상시에는 민원 창구 안내와 질서 유지를 하다가 비상 상황 시 내방객과 담당 공무원을 즉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묻지마 범죄 및 악성 민원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과 방문 주민의 안전을 강화한 조치이다.
구는 안전보안관을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5개 동에 1명씩 우선 배치하고, 향후 나머지 10개 동에 추가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또 동 주민센터는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관할 지구대와 업무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업무 협약이 체결되게 되면, 각종 범죄와 악성 민원 등 동 주민센터와 관련된 위기상황 발생 시 지구대가 즉시 출동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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