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순천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등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토지 매입비 등이 반영돼 주요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그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심혈을 기울였던 주요 사업을 포함돼 안도하고 있다.
반영된 예산은 문화 관광 융복합 산업인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사업비 193억 원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 1단계인 ▲순천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 훼손지 복원 토지 매입비 90억 원(총사업비 450억 원) ▲순천만갯벌치유여행 머드플랫파크 7억5000만 원(총사업비 320억 원) 등이다.
정원박람회 이후 본격적인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순천 해룡산업단지 내부 간선도로 개설 8억 원(총사업비 275억 원)과 하수관로 정비로 순천만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한 ▲해룡 선학 하수관로 사업 4억 원(총사업비 147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숙원 사업인 ▲경전선 전철화 사업 382억 원(총사업비 1조 9848억 원) ▲순천 주암(3공구)~보성 벌교읍 국도 27호선 확장 455억 원(총사업비 3160억 원) ▲주암 ~화순 동면 국도 개량 89억 원(총사업비 646억 원) ▲순천 송광~화순 동면 국도 개량 30억 원(총사업비 1126억 원) ▲낙안~상사간 국지도 확포장 102억 원(총사업비 459억 원)도 포함됐다.
노관규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확정되지 않은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설계비 5억원과 동천 하구 훼손지 복원사업 100억 원 등도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 확정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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