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차주가 출근길에 자신의 차량에 누군가 ‘문콕’ 방지용 스펀지를 덕지덕지 붙였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량 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차량 한 쪽면에 문콕 방지 스펀지 수십여개와 함께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글쓴이 A씨는 “원한 살 일도 없고 주차라인에 주차 잘하는데 오늘 출근하려고 아침에 보니 스티커 테러를 당했다”며 “공원주차장인데 CCTV도 안 보이는 곳이라 일단 출근이 급해서 다 떼고 출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적으로 차량손괴죄에 해당되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도움을 청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지인이 장난친 거 아니냐’고 추측하자 A씨는 “저거 떼보시면 알겠지만 자국 많이 남아서 장난할 정도가 아니다. 잘 안 떼어진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혹시 본인이 누군가의 차량을 문콕 한 적 없는지 생각해 봐라. 저 정도면 보복성’이라고 하자 A씨는 “주차 라인 공간 보면 알겠지만 넓어서 그럴 일은 없다. 문콕 할 정도의 거리면 아예 주차를 안 한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차량 블랙박스 확인해 봐라’, ‘스티커 붙인 높이로 봐서 아이들이 장난친 거 같다’, ‘잘 떼어서 재활용해라’, ‘근처 매장에서 스티커 많이 산 사람 알아봐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hoigo@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