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조기성 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26일 사자성어 '사즉생충(四卽生忠)'을 2015년 신년화두로 정했다.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면 살 것이다)' 글귀를 차용한 것으로, '4% 경제 실현이 충북을 살린다'란 의미다.이 지사는 "민선 6기가 출범한 후 처음 맞는 새해엔 도정을 충북 경제 4% 달성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충북의 위상과 자존심을 높이기 위해선 전국대비 충북경제를 4%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위해 민선 6기는 경제에 중점을 두고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2011년에는 '오송의 기상이 하늘을 찌른다'는 뜻의 '오송탱천(五松撑天)', 2012년엔 '생명(IT)이 성창하고 태양(솔라산업)이 밝게 빛난다'는 뜻의 '생창양휘(生昌陽輝)'를, 2013년에는 '함께하는 충북'을 의미하는 '화동세중(和同世中)'을, 2014년에는 '충화영호(忠和嶺湖)'를 신년화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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