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상품 가짓수 150%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전략상품 강화 및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비지니스를 이어간다.
25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볼디스트의 매출은 1~9월 기준 전년대비 누계 200% 신장했다. 이에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전년 대비 상품 스타일 수를 150% 확대하며 성장세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볼디스트는 상품의 특징에 따라 크게 ▷코어(CORE) ▷퍼포먼스(PERFORMANCE) ▷ 라이프스타일(LIFESTYLE)로 컬렉션이 구분됐다.
‘코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인 내구성, 안전성,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아라미드, 헤비듀티 상품이 대표적이다. ‘퍼포먼스’는 어떠한 워크 환경 속에서도 유연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의 퍼텍스, 옥타, 프리마로프트, 폴라텍 등 상품이다. ‘라이프스타일’은 워크웨어 무드로 일상에 어울리는 헤비 아우터, 라이더 재킷, 스웨트 셋업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볼디스트의 핵심 소재인 ‘아라미드’ 라인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아라미드는 방탄복에도 사용될 만큼 고강도의 슈퍼섬유로 내구성,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이 우수한 산업용 소재다. 이번 시즌에는 아라미드 라인 스타일 수가 2배 늘었다. 이외에도 볼디스트는 고객 접점을 넓히는 오프라인 유통도 올해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스타필드 고양점에 추가 매장을 오픈했고 현재 볼디스트는 경기, 경상, 충청권에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볼디스트는 워커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했다. 볼디스트는 2020년 브랜드 론칭 이래 현재까지 ‘실제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Engineered For Worker)’를 메인 콘셉트로, 각 산업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연구 및 개발해오고 있다.
박병주 볼디스트 팀장은 “2040세대 워커를 타깃으로 한 신규 상품 라인업 확대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워크웨어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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