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경상남도 고성군의 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로봇이 사람을 파프리카 상자로 오인해 집게로 집어드는 바람에 작업자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8일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고성군 한 파프리카 선별장에서 로봇 업체 직원 40대 A 씨가 로봇 집게에 압착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A 씨는 로봇 집게에 얼굴과 상체가 눌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김해지역 로봇설비업체 직원으로 작업장에 설치한 선별 로봇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던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로봇 센서가 A 씨를 박스로 인식해 집게로 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안전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paq@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