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목표 수주액 132.7% 달성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선사와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6981억원이다
척당 수주 금액은 2억6500만달러(약 3491억원)이다. 올해 8월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과 달러로 표시된 금액은 같지만, 환율 상승으로 원화 수주 금액이 커지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8년 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현재까지 총 147척(해양설비 1기 포함), 208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 157억4000만달러의 132.7%를 달성한 것이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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