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을 세번이나 눌렀던 레이첼 해더링턴(호주)이 42세의 나이로 필드로 복귀한다.AP통신은 5일(한국시간) "레이첼 해더링턴이 현역으로 복귀한다. 모국인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더링턴은 이번 복귀로 풀 시즌을 소화하는 것은 아니다. 다음 달 호주에서 열리는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호주여자오픈에 집중할 계획이다.해더링턴은 1997년 미국LPGA투어에 데뷔해 8승을 거두며 통산 570만 달러를 벌었다. 박세리와 같은 세대다. 8승중 세번은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거둔 우승이다. 연장전적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해더링턴은 두 차례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플로리다주에 거주하고 있다.[헤럴드 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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