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완도)=황성철 기자] 전남 완도군이 최근 여섯째 아이를 출산한 보길면 백도리의 김찬성·김희정씨 부부에게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한다.
보길면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는 이 부부는 지난달 24일 여섯째 아이인 김강현 군을 품에 안았다.
완도군은 김씨 부부에게 군 시책으로 추진하는 ‘아기 주민등록증’과 출생 축하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출산 장려금 2100만 원도 지원한다.
신우철 군수는 부부를 만나 “저출생 시대 여섯째 아이 출생은 지역에 경사이고 김강현 군은 복덩이라”면서 “강현 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완도군지부에서는 전기밥솥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생활용품 꾸러미를, 행복복지재단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쌀을 후원했다.
이날 축하방문에는 완도군체육회, 완도군청년연합회, 농협 완도군지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 완도 소안수협,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보길면 번영회 등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했다.
김찬성 씨는 “이렇게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응원에 부응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500만 원을, 둘째 1000만 원, 셋째 1300만 원, 넷째 1500만 원, 다섯째 2000만 원, 여섯째 21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출산 장려금 외에도 돌맞이 축하금,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 지원, 장난감 도서관 회비 감면 등 다자녀 출생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