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컨설팅 기업 ㈜헤들리디지털은 싱가포르판 OTT '훅(HOOQ.TV)'의 디지털 자산을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훅'은 본래 Sony Pictures, Singtel 및 Warner Bros의 합작 투자 회사로 필리핀과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의 OTT 서비스였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4억2천만 달러(한화 약 5,708억원)로 평가되었다.
'훅(HOOQ)'은 이번 인수를 통해 OTT 플랫폼에서 ‘OTT 메타검색 엔진서비스’로 탈바꿈을 하였고, 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OTT 메타검색 엔진서비스란 모든 OTT 플랫폼에 있는 영화, 드라마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고싶은 작품이 있을 때 훅(HOOQ)을 통해 검색하면 어떤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는지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OTT는 이제 미디어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이에 많은 콘텐츠 제작 및 수요 역시 OTT를 향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OTT 서비스의 성장 속에서 간편하게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훅(HOOQ)의 디지털 자산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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