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없이 임명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있다. 이상섭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심우정 검찰총장과 김복형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심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했으나, 법사위가 파행되면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까지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 줄 것을 지난 10일 요청했으나,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자 이날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전날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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