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흥민(레버쿠젠)이 날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시드니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호주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과감한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 한국은 전반 36분과 38분 손흥민이 잇따라 골과 다름없는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모두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먼저 전반 36분 허리에서 볼을 가로채 역습에 나선 대표팀은 남태희와 김진수의 2대 1 패스에 이은 센터링으로 호주 수비를 벗겨냈고 달려들던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또한 38분 차두리의 차미네이터 돌파에 이은 패스를손흥민이 받아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호주 입장에서는 안들어간 것이 행운일 정도로 위협적인 장면이였다.

한편, 현재 경기는 0-0인 가운데 전반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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