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6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4.46포인트(0.22%) 오른 1989.23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일 열린 미국 뉴욕증시는 3분기 깜짝 성장과 고용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QE) 축소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나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전날보다 1.78포인트(0.09%) 내린 1982. 99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반전에 성공했으나 상승폭을 크게 키우지는 못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7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5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78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226억원 매도 등 합계 304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의료정밀과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제조업, 증권, 섬유의복, 기계, 운수장비 등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보험, 금융, 전기가스,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0.22%의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48% 상승하고 있으며 기아차, 현대중공업, NAVER, 삼성화재 등이 1%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가 1%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POSCO,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LG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같은시간 전날보다 1.50포인트(0.30%) 오른 507.82를 기록 중이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9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3억원, 38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다음, 동서는 강세고 파라다이스,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는하락하고 있다.
에듀박스가 감자 결정에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갤럭시아컴즈는 비트코인 사업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9.16% 하락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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