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동명이인 해프닝을 다룬 에피소드에 한국수력원자력연구원 측이 관심을 나타냈다.

17일 한국수력원자력 공식 트위터는 “비밀 공개 타임. 만화가 조석씨의 거짓말 공개. 오늘 아침 가족은 모르는 비밀 우리도 한 번 풀어 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조석의 ‘마음의 소리’ 중 ‘만화가’ 편 링크를 공개했다. 이는 ‘마음의 소리-만화가’ 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등장하며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개된 ‘만화가’ 편에서는 조석이 어머니에게 자신이 직업이 만화가라는 것을 감추고 지내던 중,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TV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새 사장에 조석 사장이 임명됐다는 뉴스가 나오고, 어머니와 함께 TV를 보던 주인공은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조석(만화가)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동명이인 해프닝을 다룬 에피소드에 한국수력원자력연구원 측이 관심을 나타냈다.
조석(만화가) 웹툰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의 동명이인 해프닝을 다룬 에피소드에 한국수력원자력연구원 측이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름이 조석인지 확인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포털사이트에는 16일 밤부터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폭주하면서 한 때 접속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조석 동명이인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은 “조석 동명이인 에피소드, 한수원 사장이 정말 조석이었네”, “조석 동명이인 에피소드, 마음의 소리는 언제 봐도 빵빵 터진다”, “조석 동명이인 에피소드, 마음의 소리 인기가 이 정도였나? 한밤중부터 지금까지 실검 장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