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경산시 올해 23개 부문 기관표창을 받는 등 한 해 성적표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2년 19~20개에 그친 기관표창이 올해 23개에 달했다. 훈격별로는 장관표창 14개, 도지사 8개, 기타 1개로 그중 최우수 4개, 우수 16개, 장려 3개 순이었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균형집행분야, 복지사업종합평가분야, 국가결핵관리사업분야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경산시는 지난 2개년에 걸쳐 질병관리본부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경북도 주관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자발견사업, 환자관리 및 치료, 결핵행정, 자체사업 등 4개 영역 10개 항목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복지분야 평가에서도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복지계획분야는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따뜻하고 희망찬 맞춤형 복지를 구현해 나가고자 하는 시정방침이 가시화된 성과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2위의 쾌거를 달성한 경산시는 시내버스 노선 및 무료 환승 체계, 대중교통 서비스 및 안전성,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부분, 특수시책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해 기관표창과 함께 분권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았다.
경산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분야 시책 중에는 지난 2009년 대구시와 경산시가 시도의 경계를 넘어 시내버스의 공동배차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 무료환승제를 시행해 타 자치단체로부터 대중교통의 혁명이라고 평가받아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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