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가 오는 27일 교육부 산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3년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는다.
26일 양 대학에 따르면 ‘대학기관평가인증제도’는 교육부가 대학 국제적 통용성을 높이고, 국제교육환경에서 국가간 상호 인정할 수 있는 ‘고등교육의 질 보증’ 체제를 마련키 위해 2010년부터 5년 주기로 평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이번 평가인증으로 2018년까지 5년간 우수한 교육여건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되어 한방․보건․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교육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의 질 제고에 매진해 전국 최고의 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가대 관계자도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으로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대가대는 ACE사업, LINC사업,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교육부의 3대 국책사업을 모두 수행하는 대학으로서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양대학 평가인증 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홍철 대가대 총장은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대학답게 대가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이번 평가인증은 교육중심대학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학기관평가인증’은 평가시행기관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문 평가단을 구성해 6개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 확보율, 정원내 신입생충원율, 정원내 재학생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와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대학 구성원, 교육, 교육시설, 대학 재정과 경영, 사회봉사 등 6개 평가영역, 17개 평가부문, 54개 평가준거를 면밀히 심사․평가해 요건을 충족하는 대학에게 부여하고 있다. 인증 결과는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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