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한우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 30일 영천의 한 농가에서 키우는 한우 13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입가에 궤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으로 판명이 났다고 31일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한우 13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상 소견을 보인 소는 5살짜리 암소로 올해 12월 2일까지 구제역 예방접종 7차까지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축산과 관계자는 “정확한 병명 진단에는 하루나 이틀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상일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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