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데뷔 11년만에 첫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병만족장’ 김병만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대상 후보로만 거론되다가 3수 끝에 대상을 수상한 그는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2011, 2012년에도 김병만은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고, 세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후보에 함께 오른 이경규,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김병만은 무대에 올라 동료들의 축하 꽃다발과 포옹을 받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 고맙습니다. 강호동 선배 고맙습니다.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상은 너무 큰 상이다. 선배님들은 정말 훌륭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저는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SBS가 내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 스카이 다이빙, 바다에 들어가는 것, 이것들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최선을 다했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는 한 더 많은 작품을 하겠다. 그런 의미로 내년에 소림사 간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
김병만의 대상 수상에 동료 연예인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너무 축하드려요”, “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기립박수가 아깝지 않네요”, “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정말 고생많이 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gorgeous@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