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케이블 채널 tvN의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지난 8일 극우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이미지를 실수로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날 오후 7시50분 ‘2014 대학 가는 법 19’를 주제로 전파를 탄 이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의 로고를 선보이면서 원래의 로고 대신 ‘일베’에서 합성한 로고를 방송했다.
이 이미지에는 연세대학교의 이니셜인 ‘ㅇㅅ’ 대신 ‘일베’의 이니셜 ‘ㅇㅂ’이 적혀 있다.
tvN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외주제작사의 자료 담당이 연세대학교의 로고 대신 실수로 이 이미지를 삽입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9월 SBS도 ‘스포츠 뉴스’에서 같은 이미지를 실수로 내보내 사과한 바 있다.
tvN은 “앞으로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시청자 분들께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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