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서울 마포구는 김장철을 맞아 각종 김장재료를 포함한 국내산 농산물을 판매하는 ‘마포나루길 농특산물 장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터는 오는 14, 15일, 21일, 22일(오전 11시~오후 6시) 지하철 마포역 인근 마포주차장 내 토정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마포나루상권활성화법인이 주최하고 마포구,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도화· 용강동 상점가 상인회 등이 후원한다.

김장철을 맞아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터는 마포구와 가장 가까운 친환경농업지인 김포의 친환경 로컬푸드와 청정 강원지역의 농특산물을 취급한다.

특히 강원도 원주의 배추, 무, 대파 등 김장 재료가 주요품목이며 당일 김포에서 수확한 상추, 시금치, 오이 등 싱싱한 채소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도화, 용강동 상점가 일대의 음식점에서도 원가절감과 안전한 식자재 이용을 위해 농산물을 공동구매해 쓸 계획이다.

한편 마포나루길 상권활성화사업은 중소기업청 상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스토리텔링, 상권공동마케팅, 지역커뮤니티 활동 등 상권 경영개선사업과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마포구 도화ㆍ용강동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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