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누드 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뉴스엔에 따르면 에일리 측 관계자는 “에일리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잘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다.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프로모션 활동 중인 에일리는 11일 노출사진 유출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에일리는 이후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내며 이번 일로 인한 후유증을 이겨내고 있다. 앞으로도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해낼 계획이다.

관계자는 “에일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응원과 성원에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며 “에일리가 이번 일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에일리(이예진/가수)
누드 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에일리(이예진/가수) 누드 사진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편 에일리 측은 11일 유출된 누드사진에 대해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에 속아 카메라 테스트용이라는 명목 하에 이와 같은 촬영을 했다”며 “일단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단계에 착수한 상태다. 최초 유포자가 캐나다인이다, 미국인이다 말이 많은데 당장 확인된 바는 없다.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현재 미국 현지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다음날 에일리 측은 “당사는 해당 사진의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유포와 관련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이다. 당사도 에일리가 의혹과 구설수로 인해 더이상의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는 13일 귀국한다.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은 없지만 당당하고 꾸밈없이 귀국할 것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