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시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덕희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덕희는 낙엽을 치우고,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며 바쁜 일상을 보냈다. 천장을 높이고 공간을 넓혀 산장 스타일 집을 만들었다. 창문에 유리를 끼웠다 뺄 수 있는 아이디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감 물을 들인 자연 친화적 커튼과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둔 천에는 자연적인 빗물 모양 무늬가 생긴대로 뒀다.
정덕희는 직접 만든 소품들도 공개했다. 도토리를 주워 묵을 만들고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정덕희는 갱년기를 극복한 방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정덕희는 일을 쉬지않는 이유에 대해 “일을 하면 어려움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이를 통해 외로움을 달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공간에 대해 “‘옛 것을 버리고 새롭게 짓자’가 아니라 ‘옛날 것을 그대로 갖고 거기에 좀더 새로운 것을 가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노동 뒤에 쉬는 것이 진정한 휴식의 의미”라며 일을 하면서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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