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라임투자자문은 한국이 글로벌 경기 회복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국내 증시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설명회를 갖고 “선진국 수요에 맞춘 수출 위주 국가인 한국, 대만이 향후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 주식시장은 엔저 위협으로 지난 1년간 과도하게 할인받아 대만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원 대표는 환율 문제와 관련 “원화 강세는 수출에 악영향을 줘 기업 실적 및 코스피지수 부진을 이끌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게 되지만 지난 2004년~2007년에는 원화 강세에도 불구 코스피지수가 급등했다”며 “원화 강세로 기업들이 일시적인 타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점진적인 강세는 오히려 견고해진 국내 펀더멘털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에서 유망 업종으로는 조선과 자동차를 꼽았다.
조선의 경우 신규 발주가 10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127%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늘었고, 자동차는 내년 신차 출시 기대감 등에 따른 것이다.
유망 기업으로는 하림, 만도, 엔씨소프트, 서한, 영원무역, JB금융지주, 일진디스플레이를 제시했다.
또 아파트 노후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 수요 증가에 따라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건자재 업체인 LG하우시스, KCC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라임투자자문은 지난 2012년 8월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1년 3개월간 대표 일임 계좌 수익률이 21.98%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3.04%)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자]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