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지난 2009년 돌연사한 할리우드 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독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은 브리트니 머피의 모발에 대한 독극물 조사 결과 엄청난 수치의 중금속이 검출됐다며 독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의 모발에선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최고 위험 수준의 중금속이 10종이나 발견됐다. 이 중금속은 보통 쥐약이나 살충제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머피의 모발 샘플을 보내 검사를 요청한 것은 아버지 안젤로 버톨로티 씨. 그는 딸의 사인과 관련해 당국의 독극물 테스트 과실을 주장하며 LA경찰청과 LA검시청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리트니 머피는 2009년 심장마비로 돌연사 해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그녀의 남편이었던 사이먼 몬잭 역시 브리트니 머피 사망 후 5개윌 뒤 싸늘한 시체로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당시 경찰은 브리트니 머피의 사인을 폐렴 및 결핍성 빈혈로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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