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23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일부 사제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연 것과 관련, “그 사람들의 조국이 어디인지 의심스럽다”며 “흔들리는 지반 위에서는 집이 바로 서 있을 수 없는 법”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중심가치가 바로서지 않으면 국민행복도, 경제활성화도 물거품이 될것”이라며 “새 정부는 국민과 함께 국가의 기본가치를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 사제는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지적하며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교구의 박창신 원로신부는 강론에서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포격이에요”라고 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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