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동양시멘트가 시중에 돌고 있는 대규모 감자설을 일축했다.
22일 동양시멘트 측은 “아직 채권채무 관계 확인 중인데다 회생계획안도 법원에 제출되지 않았다”며 자본금감소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시멘트 TFT 관계자는 “감자가 결정되려면 법원이 회생계획안 보고 나서 결정한다. 회생계획안은 관계인집회 거쳐 내년 1월 말은 돼야 제출된다”며 “투자자 카페에서 도는 얘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감자 결정은 회사(관리인)가 하는 게 아니라 모두 법원이 회생계획 받아서 회생에 유리한 쪽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한편 동양시멘트 최대주주인 ㈜동양의 단기사채 피해자들은 대규모 감자설이 확산되자 법정관리인인 김종오 동양시멘트 대표와 서울지방법원 파산부 주심판사를 대상으로 탄원서 보내기 운동에 들어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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