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배우 겸 감독 박중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10월 5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오픈토크에서 "아무래도 박중훈 감독님이 감독이자 선배 배우라 연기할 때 오디션하는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연기 디렉션을 주실 때 리얼하게 보여줄 때가 있다. 생각지도 못한 연기를 보여준다. 좀 더 많이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중훈 감독은 "배우로 영화제를 찾을 땐 좀 더 편하다. 감독으로 찾으니 좋은 의미로 어깨가 조금 더 무겁다. 총 책임자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톱스타'는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으로,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과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최고를 만드는 여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를 둘러싼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 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다. 10월 24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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