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한국오픈 비극’의 주인공 김형태(36)가 올시즌 최종전인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김형태는 2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잡아냈다. 전반에만 보기없이 4타를 줄인 김형태는 14번홀까지 6언더를 기록했으나,15,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온그린에 실패하고도 정확한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형태는 지난 20일 끝난 한국오픈에서 다잡았던 우승컵을, 논란이 일었던 벌타에 발목을 잡혀 공동 2위로 마친 바 있다.

김형태는 “마지막 대회라 집중을 했고, 퍼트가 잘 됐다”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형태(골퍼/토마토저축은행)
김형태는 2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잡아냈다. 전반에만 보기없이 4타를 줄인 김형태는 14번홀까지 6언더를 기록했으나,15,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온그린에 실패하고도 정확한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형태(골퍼/토마토저축은행) 김형태는 2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잡아냈다. 전반에만 보기없이 4타를 줄인 김형태는 14번홀까지 6언더를 기록했으나,15,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온그린에 실패하고도 정확한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형태 외에 문경준 김기환 김위중도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들의 뒤로 김민수 최준우 모중경 변진재가 1타차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장타자 김대현이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는 등 3명이 기권했고, 뉴질랜드 교포 김건은 스코어오기로 실격했다.

제주=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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