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포스코 ICT가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주 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10%대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 ICT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78% 하락한 8190원에 거래됐다.
전날 포스코 ICT는 주주우선 공모방식으로 1129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면서 주가가 빠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포스코ICT는 주당순이익(EPS)상의 부정적 영향과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효과 등이 예상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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